a6000으로 가볍게 담아 본 일본 여행



이제 본격적인 여행의 계절이 되면서 해외로 나가는 사람들이 늘어날 텐데요. 얼마 전 후쿠오카로 일본 여행을 떠나면서 a6000으로 일본 여행을 담아 봤는데, 역시 미러리스 카메라가 사용하기 편리하고 부피도 작아서 여행지에서는 안성맞춤인 것 같습니다.





특히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에게 일본은 참 사진찍기 좋은 곳인데, 아직 고즈넉한 여유로움이 묻어나는 곳도 곳곳에 남아 있고 무엇보다 일본은 강렬한 색이 많아서 사진찍는 재미도 있거든요. 





일본은 어딜 가나 깔끔하게 정리해 두고 있고 사람이 많은 광광지에도 쓰레기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관리가 철저해서 좋구요. 심지어 오래된 관광지의 화장실도 쓰레기 하나 없이 깨끗합니다. 관광지 화장실에 먹던 음료나 커피를 두고 가버리는 우리나라와는 문화 자체가 많이 다르죠. 이런건 좀 배워야 할 듯. 


위 사진은 가마도 지옥의 명물 온천수로 만든 간장을 넣어만든 푸딩입니다. 일본은 여러 가지 푸딩을 맛볼 수 있는데, 1일 1푸딩은 기본이죠.





지금은 태풍이 올라오는 계절이라 비가 오락가락하는데, 물론 빗속에서는 촬영이 어렵지만 비가 오지 않으면 또 사진을 찍어야 하니 계속 우산이랑 함께 들고 다녔는데, 우산이 좀 걸리적거리긴 하지만 가벼워서 편하더라구요.





일본의 햇살은 국내보다 더 쨍한 편인데, LCD에 화창한 날 모드가 있어서 확실히 LCD도 보기 편합니다. 무엇보다 뷰 파인더가 있으니 쨍쨍한 날에도 안심~





DSLR을 들고 다니는 것보다 미러리스는 가벼워서 다양한 앵글이 쉽고 주변 사람들도 크게 신경 쓰지 않아서 사진찍기 참 좋은 것 같아요.






2430만 화소에 센서가 크니까 아웃포커스 사진도 척척척~ 위에 주황색 옷을 입고 총총 사라지는 여인은 신사의 무녀입니다. 굉장히 친절하더라구요.





이런 일본식 건물이 남아 있는 곳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참 좋습니다. 일본에는 높은 건물이 많이 없어서 더 좋은 것 같은데, 자연과 동화된 곳이 많더라구요.






마치 센과 치히로의 뒷골목 같은 그런 골목... 일본은 골목이 참 많습니다. 보는 재미도 있고 골목길을 따라 길을 걸어보는 재미도 있구요.





컬러도 생생하고 기본적으로 컬러 표현이 좋아서 일본의 알록달록한 색감을 담아 오기에 참 좋습니다. 편리한 다이얼들이 있으니 바로바로 세팅 값 맞춰서 사용할 수도 있구요.





라멘 스테이션이 있던 커낼시티~ 라멘 전문 푸드코트인데, 특색 있는 가게들도 많이 모여있고 인테리어도 잘 꾸며져 있습니다.





사진으로 잘 보이는지 모르겠지만 일행분들은 전부 DSLR이었는데, 여행하는 내내 무겁다고 투덜투덜... ㅋㅋㅋ a6000은 가볍기도 하고 부피가 작으니 작은 슬링백으로도 소지품과 함께 전부 휴대할 수 있어서 아주 편했습니다.





이번 여행에는 SEL2470Z 하나만 들고 다녔는데요. 아무래도 여행에는 줌 렌즈가 편리 하더라구요. 아마도 A7m3를 들고 갔으면 24-105를 들고 갔겠죠~ 다음 하와이 여행에는 a7m3와 24-105 조합으로 갈 예정입니다.





일본에는 고양이가 참 많은데, 이번 여행에는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곳곳에 숨은 아이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신사 내에도 편안하게 쉬는 고양이가 많은데, 사람이 다가가도 무서워하지 않고 좀 귀찮아합니다. 일본에서 만난 고양이는 대부분 그랬던 것 같네요.


살짝 귀가 잘려 있는 것은 중성화 수술을 했다는 표시입니다. 길냥이들도 관리를 받고 있는 것이죠. 사람과 공존하는 길냥이들~






일본은 몇몇 도심을 제외하면 대부분 불이 어두운 편인데,  노이즈 처리가 좋아서 그런지 야경 촬영도 깔끔하게 촬영되는 편입니다. 지진 나면 전력 수급에 문제가 생길까 봐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땅속에 전선을 묻지 않고 아직도 전신주를 많이 사용하구요. 물론 이것도 지진에 대비하는 것입니다.





같은 이유로 높은 건물이 많지 않기도 하구요. 덕분에 현대적인 건물도 많지만 옛것과 조화로움을 갖춘 건물도 많은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아파트가 기본 거주공간이 되면서 한옥을 밀어내는것과는 정 반대죠. 



좀 더 자세한 일본 여행기는 차차 풀어 드리도록 할 텐데요. 역시 a6000이 가볍고 성능이 아주 좋아서 여행의 동반자로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게다가 가볍기 때문에 여행에 부담되는 부피를 줄일 수 있기도하고 자유롭게 촬영하기에도 좋죠. APS-C 센서를 사용하는 DSLR과 동일한 센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사실 DSLR과 사진 품질을 비교하는 것도 이젠 무의미기도 합니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하지만 물리적인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일본 여행을 하는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본격적인 여행철을 맞아 a6000으로 가볍게 추억을 담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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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jongamk.tistory.com BlogIcon 핑구야 날자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에가 본지도 오래 되었네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2018.06.22 06: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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