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스타일의 넥스엣지 스타일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Aile Strike Gund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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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드자이너김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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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많이들 좋아하시죠? 회사에도 책상마다 피규어가 하나쯤은 있을 정도로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저 같은 콜렉터들에게는 좋은 시대이기도 하죠. 하지만 마음에 드는 피규어는 너무 비싸고 건담은 라이센스를 반다이에서 독점하는지라 가격대가 점점 오르는듯하네요.



하지만 반다이에도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의 제품들이 있는데, 넥스엣지 스타일은 SD 스타일의 조형이지만 가동 범위가 넓고 조형이나 도색도 좋은 편이라 가지고 놀기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고가의 제품은 왠지 가동하기도 부담스럽더라구요. 


SD 스타일은 넥스엣지 스타일 (NEXEDGE STYLE) HG 사이즈의 완성품은 로봇혼 이렇게 구분 지어 볼 수 있겠네요. 가격대는 로봇혼이 더 높습니다. 저는 로봇혼쪽을 더 선호하긴 하네요. 둘이 추구하는 방향도 좀 다른데, 예전에는 각 라인업들이 추구하는 철학이 있었지만 요즘은 워낙 반다이도 라인업이 많아서 그냥 잡탕이 되는 느낌...



최근에 발매된 스트라이크 건담은 일반과 퍼펙트 스트라이크의 2가지 버전으로 판매되었는데, 저는 그냥 일반판으로 구입했습니다. 주렁주렁 무장이 많은 게 좋긴 하지만, 왠지 퍼펙트 스트라이크는 끌리지 않더라구요. 일반에도 에일 팩은 들어 있거든요.



SD스타일의 제품답게 박스는 아담한 편입니다. 그렇다고 가격이 아주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나름 접근하기 괜찮은 가격대이죠. 저렴한 제품들도 종종 있구요.



구성품이 화려하진 않지만 꽤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용 베이스는 물론 2개 이상 구입하면 층을 올려서 장식할 수 있도록 액세서리를 제공하구요. 회사에 저는 몇 개 사서 올려 볼까 생각 중이에요.



크기는 한 손에 들어올 정도의 작은 사이즈입니다. 건프라로 치면 SD 급의 사이즈와 비율인데, 디테일이나 가동면에선 훨씬 좋습니다. 작은 사이즈 제품들은 전시효과가 떨어지는 대신 작아서 전시공간의 압박도 덜 받고 가지고 놀기도 편하다는 장점이 있죠. 일본에서는 HG 사이즈의 프라들이 선호도가 높다고 하죠.



보통 저렴한 제품들은 도색 미스가 있거나 퀄리티가 안 좋은 경우가 많은데, 요건 나름 초기 모델에 비해 도색 퀄리티나 미스가 많이 줄었습니다. 디테일도 꽤 괜찮은 편이구요. 재질은 연질 PVC인데 컨버지와 비슷합니다. 물론 컨버지 보단 도색 퀄리티나 조형 상태 등이 훨씬 좋죠. 



작지만 가동률이 매우 좋은데, 볼 관절이라 거의 모든 부분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움직여 줍니다. 허리도 360도 돌아가고 팔과 다리의 가동률도 매우 좋아서 가동률 좋은 스트라이크 건담의 흐름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목도 2중 관절이라 움직임이 큰 편인데, SD 스타일의 특성상 머리가 커서 에일팩을 장착했을때 간섭을 없애려고 한 듯합니다. 실제로도 상당히 쾌적하고 스트레스 없이 장착과 가동할 수 있구요.



스트라이크의 전매특허라 할 수 있는 아머 슈나이더 액션도 가능! 근대 아머 슈나이더는 접히는 기믹도 없고 그냥 통짜네요. 심지어 도색도 안되어 있는 민짜라는... 물론 수납 기믹도 없습니다..ㅠㅠ



그래도 무장은 풍성해서 상당한 볼륨과 함께 액션 스타일의 멋을 느낄 수 있고, 다양한 액션 포징이 가능합니다. 꽤 다양하게 원하는 포즈를 잡아 줄 수 있고 애니메이션에서 본 장면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에일팩은 2개로 분리되는데, 하단 부스터만 움직이고 상단의 날개는 고정 입니다. 그래도 꽤 역동적인 동작을 표현할 수 있고 디테일이 좋구요. 중간에 배터리 팩으로 고정하게 됩니다.



에일팩까지 달아주면 진정한 스트라이크의 멋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트라이크도 파생 모델이 많아서 우려먹기의 대상이었지만 요즘은 다른 모델들이 많아서 그런지 우려먹기 모델이 많이 줄었죠.



에일팩의 디테일도 좋은 편이라 뒷테도 꽤 풍성하고 볼만합니다. 과하지 않게 먹선만 조금 넣어주면 더 괜찮이 질 것 같네요. 



스트라이크 건담이 나오는 시드(SEED) 기체들은 중장거리 지원 기체가 많아서 그런지 총잡이 포즈가 매우 잘 어울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관절이 여기저기 잘 움직이니 포즈 잡기도 편하고 좋더라구요. 가지고 노는 손맛도 있구요. 사실 비싼 제품들은 그냥 포즈 잡아서 장식장 안에 넣어 두기만 하지 가지고 놀지는 못하겠더라구요.



모쇼 스트라이크와 함께 한 컷~ 모쇼가 워낙 조형이 잘 나와서 이번에 출시될 메탈빌드 스트라이크와 무척 비교되던대... 일단 메탈빌드 떡밥이 던져졌으니 공식 사진이 나와 봐야 알겠죠? 넥스엣지 스트라이크가 밋밋하다고 생각 했더니 데칼이 없어서 그렇군요. 남는 데칼 좀 붙여줘야 겠습니다.



뒤에 보이는 메탈빌드는 시드계열 기체들을 많이 구입했는데, 최근 나오는 더블오 계열은 왠지 끌리지 않아서 구입하진 않았습니다. 메탈빌드에 비하면 넥스엣지는 아주 저렴하죠.ㅋㅋㅋ


넥스엣지 스타일은 2014년 스트라이크 프리덤을 시작으로 판매를 시작했지만 지금은 건담 뿐만 아니라 슈퍼로봇과 에반게리온 시리즈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본 베이스를 제공하고 베이스끼리 연결되기 때문에 안정적이고 깔끔한 전시도 가능하구요. 얼마 전 하비쇼에 마징가가 참고 출품되었었는데, 슈퍼로봇 계열도 좀 빠르게 나와주면 좋겠네요.

아직 퍼스트 건담은 넥스엣지로 발매가 되진 않았는데, 로봇혼의 시작이 퍼스트건담 이었으니 넥스엣지도 곧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등빨하면 밀리지 않는 EX-S도 얼마전 예약을 받길래 냉큼 예약 했는데 그것도 나오려면 한세월 이군요. 그러고보니 꽤 라인업이 많군요. 

작지만 카리스마 느껴지는 넥스엣지 스타일로 부담 없이 건담 콜렉팅을 시작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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