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PC판이랑 똑같더군요.
1. 2번째 시나리오 선택후 동탁으로 시작한다
2. 모든 장수를 장안으로 모은다. (땅도 장안만 소유)
3. 모든 장수의 충성을 100으로 하고 개발과 치수나 관계 같은 내정과 민충을 100으로 올리고
세율은 39 이하로 한다. (왠만하면 세율은 더 내리는게 안전!)
4. 이상태로 열심히 살다보면 192년 1월 시작과 동시에 왕윤이 와서 초선을 만나게 해준다.
사실 별건 없고 초선이란 장수가 하나 늘어날 뿐...매력만 100 정치가 63에 무력 1;;;
사실 별 도움 안되지만 초선을 등용 못하면 얻지 못하는 특산물이 하나 있죠;;;
다른 이벤트도 소개해드릴께요. (참고로 ds에선 아직 안해봐서..pc용에서는 됐었습니다.)
손책의 옥쇄 이벤트
1. 3번째 시나리오 선택후 손책을 선택
2. 여강에서 짱박히면서 병사를 2만 이상으로 만들지 말것
3. 그러면 주치가 나타나서 옥쇄를 담보로 원술한테 병사를 빌리자고 함.
4. 그러면 병사 랑 군마 얼마를 주는데 이건 사실 별 도움도 안되고
또 다시 2명의 명사를 소개시켜준다면서(주치는 아닐듯..) 장소와 장굉을 소개시켜준다
어찌보면 손해인 이벤트;;;
원술의 황제 이벤트
1. 원술이 나오는 시나리오 아무거나 2~3번인가...
2. 원술이 옥쇄를 소유하고 있어야 함.
3. 땅을 댑다 많이 먹음
4. 그럼 랜덤으로 황제가 되어 달라는 부하장수의 요청이 들어옴
5. 끝...아마 부하장수 충성이 오르는거로 기억...하지만 원술 자체가 맘에 드는 구석도 없고 플레이 할 일이 없어서;;
유비와 제갈량의 삼고초려 이벤트
1. 4번쨰 시나리오에서 유비를 선택
2. 200년 시작인데 207년까지 신야에서 짱박혀서 내정만 죽어라 하며 시간 죽인다.
3. 그러면 사마휘가 나타나서 제갈량을 만나라고 하며 나온다
4. 207년 1월 2월 3월 3번 찾아가 줘야 하는 이벤트.
5. 그러면 제갈량을 얻을수 있다.
하지만 하다보면 제갈량은 알아서 겨 나온다는거...7년간 그짓 하다보면 조조가 하도 귀찮게 하니 잘 버티시길..
화타와 청낭서 이벤트
1. 장수가 부상을 당해서 특별 -> 치료를 하면 의사를 찾게 된다.
2. 못찾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운좋게 길평이나 화타를 만나게 된다.
3. 화타를 만나게 되면 가끔 청낭서를 준다. (제 기억으론 만나면 무조건 준거 같지는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4. 청낭서의 특수 능력은 한달 안에 전 장수가 병이나 부상에 걸린걸 치료되게 해줍니다.
그 외에도 가끔 랜덤하게 헌제의 방문 이벤트나 누군진 이름이 생각 안나는 도인이 나타나서 돈갑천서3권(PC판이름)를 주고 가기도 합니다.
제글은 아니고 예전에 삼국지DS하면서 어디선가 복사해 놓은 글 인데.. 어딘지를 찾지 못하겠습니다.. ;; 혹 원작자 분이 보시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