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피트니스 트래커 스포츠밴드를 찾는다면 띵스 i5Plus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웨어러블 기기들이 등장하면서 피트니스 트래커를 겸하는 스마트 밴드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스마트밴드도 가격대가 높은 제품들이 많았지만, 요즘은 가성비 좋은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띵스 스마트밴드는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지원하는 스마트밴드로 활용도가 꽤 높은 편입니다. 가격대도 저렴해서 선뜻 손이 가지 못하는 다른 제품들보단 진입장벽이 낮은 편이구요.
얼마 전 패키지를 리뉴얼해서 판매를 시작했는데 더 고급스러워지고 깔끔해진 패키지라 선물용으로 사용해도 좋아 보입니다.
간단히 스펙을 알아보면 0.91인치 OLED 터치 디스플레이에 75mAh의 배터리 그리고 밴드는 TPU 재질의 밴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배터리가 적어 보이지만 완충시 10일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입니다.
두께는 7.9mm로 슬림한 스타일이라 디자인도 꽤 괜찮습니다. 흔히 보는 스마트밴드에서 벗어나진 못했지만 손목 위에 깔끔하게 올라가는 디자인이고 밴드가 살짝 휘어진 형태라 손목이 편안합니다.
여성분들의 손목에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와 무게인데, 코어는 블랙 색상 하나지만, 밴드 컬러가 여러게 준비되어 있으니 추가 밴드로 분위기를 바꿀 수 있습니다. 추가 밴드 가격도 상당히 저렴하구요.
밴드의 소재는 친환경 TPU로 부드러운 편입니다. 딥블루와 클래식 블랙, 참 레드의 3가지 컬러가 있고 이중 클립이라 잘 풀어지지 않습니다.
스마트밴드에 자주 사용되는 방식인데, 이런 밴드류는 키보드 칠 때 살짝 걸릴 수도 있긴 합니다. 시계 정도의 걸림을 생각하면 될 듯하네요.
띵스 스마트밴드는 Zeroner Health라는 어플로 연동 됩니다. 설명서에 QR코드가 있으니 어렵게 타이핑 하지 않아도 앱 스토어에서 찾을 수 있는데,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 지원 됩니다. 어플에서 각종 설정은 물론 펌웨어 업데이트까지 쉽게 할 수 있구요.
스마트폰과 띵스 스마트밴드의 연결도 아주 쉬운데, 블루투스 메뉴를 찾아 들어가지 않아도 마치 와이파이 연결하듯 쉽게 연동할 수 있어서 누구나 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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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를 분리해서 USB 포트에 끼우기만 하면 쉽게 충전할 수 있는데, 표준 USB 규격이라 전용 충전독이나 단자를 가진 제품들보단 확실히 편하게 충전할 수 있습니다. 완충하면 10~15일을 사용할 수 있어서 보통 하루 정도밖에 배터리를 사용할 수 없는 스마트워치류보다 충전의 압박에서 자유로운게 좋네요.
디스플레이는 터치 방식인데, 디스플레이도 큰 편이고 터치감도 좋아서 사용이 편리합니다. OLED라 꽤 밝은 편이구요. 버튼이 없으니 옵션 선택이 불편할 줄 알았는데, 스와이프와 터치 시간을 이용해 꽤 편리하게 UI를 구성해 두었습니다.
평소에는 화면이 표시되지 않지만 간단히 시계를 보는 것처럼 손목을 들어주면 메인 시계 화면이 표시됩니다. 빈 화면에 계속 시계를 표시해 주어도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물론 전화가 오거나 SMS, 카카오톡 등의 SNS 알림도 제공합니다. 화면이 작아서 한 화면에 표시되는 문장이 적지만, 터치를 통해서 60자 이하의 긴 문장들도 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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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알림을 전달하는 SNS와 메일 목록이 있지만 원하는 앱을 추가해서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전화가 올 때 발신자 정보를 숨기고 단순히 통화 알림만 받을 수도 있구요.
물론 이런 스마트밴드에 사람들이 기대하는 스포츠 밴드로서의 기능도 충실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너무 오래 앉아서 움직임이 없으면 운동하라고 신호를 보내 주기도 합니다.
터치를 통해 간단히 여러 기능들을 조작하고 확인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론 메일 걷는 걸음수와 칼로리 소모량을 계산해서 보여 줍니다. 달리기, 러닝, 자전거, 줄넘기 등의 다양한 운동 모드가 있어서 자신에게 맞는 운동 기록을 측정할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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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운동 기록은 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는데, 띵스 스마트밴드를 착용하고 잠이 들면 수면시간과 수면량을 분석해서 더 나은 수면을 할 수 있도록 체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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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운동 같은 경우 이동 거리나 시간 그리고 속도까지 디테일하게 확인할 수 있고 소모된 칼로리와 걸음수 등 여러가지 정보를 전달해 줍니다. 물론 히스토리를 관리해서 운동량 체크도 할 수 있고, 스마트폰이 없이 운동을 해도 스마트폰과 접속되면 자동으로 동기화됩니다. 단! 밤 12시가 넘어가면 초기화되니 이점은 유의해야 합니다. 하루 정도의 데이터만 가지고 있는 셈이죠.
물론 기본 방수는 지원해서 운동하면서 땀을 흘리거나 물을 쏟는 등 간단한 생활방수 정도는 지원합니다. 하지만 수영이나 샤워 등 장시간 노출은 가급적 피하는 게 좋습니다.
스마트폰을 어디에 두었는지 잘 잊어버리는 사람이라면 환영할만한 폰 찾기 기능도 충실하게 구현되어 있습니다. 폰 찾기를 실행하면 경쾌한 사운드로 알려 줍니다. 누군가 내 스마트폰을 허락 없이 만지고 있다면 경고를 보낼 수도 있겠죠?^^
수많은 웨어러블 스마트 기기들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도 스마트밴드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분명히 있습니다. 간단한 알림만을 원한다면 스마트워치보다 스마트밴드가 효율적이고 편리한 점도 많이 있거든요.
띵스 스마트밴드는 가성비가 좋은 편이고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 지원하기 때문에 호환성도 높습니다. 다양한 기능들을 가지고 있지만 배터리 소모도 적은 편이라 충전에 대한 압박도 적구요. 스마트워치는 배터리 충전 압박이 좀 심한 편이라 집에 오면 항상 충전부터 하는데, 띵스 스마트밴드는 충전도 표준 USB라 충전도 쉬워서 부담이 적습니다. 띵스 스마트밴드~ 스마트워치는 부담스럽지만 웨어러블 피트니스 트래커를 찾는 사람들에게 좋은 대안이 되어 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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