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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보는리뷰/의류 및 악세서리

아이들에게도 선글라스는 필요하다. 소다몬 키즈 미러 선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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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눈을 위해 선글라스 하나쯤은 준비해 주자



소다몬 키즈 미러 선글라스

바야흐로 움추려있던 몸과 마음에 기지게를 켜고 밖으로~ 밖으로 나가야만 할 것 같은 계절이 돌아 왔습니다. 요즘은 햇살이 예전보다 더 강렬한것 같아서 아이들에게도 선글라스 하나 쯤 준비해 주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서 소다몬 키즈 선글라스를 하나 사줬습니다. 



소다몬 키즈 미러 선글라스

모델명은 JS330-메이플 입니다. 사실 꼭 소다몬을 사려 했던것도 아니고 안경점에 있는 아이들 선글라스중에 소다몬것이 가장 디자인이 괜찮아 보였습니다. 푸른 미러 모델을 구입했더니 푸른색 파우치가 하나 들어 있던데, 보관이나 휴대할 때 좋더라구요. 



소다몬 키즈 미러 선글라스

소다몬 키즈 라인 중에서도 요건 좀 비싼 모델인데 안경점에서 할인을 많이 해줘서 인터넷보다 더 싸게 구입 했습니다. 그냥 볼땐 몰랐는데 전면 프레임은 살짝 반투명 이군요.



소다몬 키즈 미러 선글라스

다리에 나뭇잎 모양이 멋스럽게 들어가 있어서 언듯언듯 보이는 느낌이 참 좋습니다. 재질도 고급스러워서 자칫 장난감처럼 보일 수 있는 아이들 선글라스와는 차별화가 되더군요.



소다몬 키즈 미러 선글라스

미러코팅인데 너무 진하게 되어있진 않아서 이게 참 좋더라구요. 그냥 보면 미러가 진해 보이지만 아이들 시력보호나 조금 어두운곳을 갈 때도 앞이 잘 보이니 딱 좋습니다. 노란색 미러 코팅제품도 고급스럽고 멋지던데 나중에 미러렌즈만 바꿔줘야겠습니다.



소다몬 키즈 미러 선글라스

코 받침 부부은 일체형 입니다. 선글라스는 대부분 일체형 이군요. 일체형이 좋을수도 나쁠수도 있는데, 저는 대부분 안경이 이런식 입니다. 코가 너무 낮으면 좀 불편할 수도 있겠네요.



소다몬 키즈 미러 선글라스

사실 이 선글라스의 구입 목적은 이번 세부여행에 함께 하기 위함 이었습니다. 세부 햇살이 너무 강해서 어른들은 모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있는데, 아이들만 그냥 두기 미안해서요. 햇볕이 눈부시니 잘 끼고 있던데 여름에도 잘 활용할 것 같습니다. 



소다몬 키즈 미러 선글라스

원래 아들녀석이 선글라스를 별로 좋아하진 않았는데, 요즘은 부쩍 외모에 신경 쓰는것 같더라구요. 소다몬 키즈 선글라스가 맘에 들었는지 어디 나가자고 하면 자기 선글라스부터 챙기더라구요.



소다몬 키즈 미러 선글라스

적당히 햇볕도 잘 차단해주고, UV400렌즈라 자외선 차단에도 꽤 괜찮습니다. 아들녀석이 8살인데 조금 더 클때까진 잘 사용할 수 있을듯 싶네요.


꼭 소다몬 키즈가 아니라도 아이들을 위한 선글라스 하나정돈 준비해 주는게 좋습니다. 여행갈 때나 외출할 때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대신 아무런 기능없이 너무 장난감같은 제품들은 오히려 시력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어느정도 검증된 제품이 좋습니다. 

선글라스지만 너무 과하게 앞이 차단되면 아이들이 위험을 감지하지 못할 수도 있는데, 너무 과하지도않고 나름 만족스런 제품 이네요. 사실 이번에 제가 구입한것도 소다몬 입니다만...ㅋㅋㅋ 

아이들의 소중한 눈을 위해 ~ 이번 여름은 선글라스 하나 장만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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