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를 제치고 G3호평~ 모바일 지각변동 이뤄낼까?
G3출시 이후 연일 해외 언론들을 통해 다양한 이야기들이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는 좋은면도 있고 물론 나쁜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지지부진한 삼성을 위헙할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으로 G3를 이야기 하고 있구요. 국내 유저들도 다양한 관점에서 이야기들을 풀어 내어 놓고 있는데, 기존에는 LG스마트폰이 그리 특색도 없고 관심이 없다보니 다양한 의견이 나오지 못했지만, G3를 기점으로 LG스마트폰 유저가 많아지니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LG로써는 상당히 고무적인 결과라고 봐야 겠죠.
이러한 가운데 BGR.com에서 상당히 흥미로운 리뷰를 하나 내어 놓았습니다. 제목이 안드로이드의 새로운 왕이 나타났다 정도로 해석되는(LG G3 review: Android has a new king) 재미난 재목을 가지고 있더군요.
일단 이런저런 이슈가 있긴 하지만 G3의 QHD 디스플레이에 대해 상당히 호의적인 평가를 내려주고 있는데, 매끄러운 이미지와 텍스트에 후한 점수를 주는 모습 입니다.
디자인과 얇은 베젤로 인한 작은 사이즈는 역시 BGR에서도 호평해 주고 있네요. 점점 발전해 가는 LG스마트폰에게 높은 점수를 주고 있고, 앞으로 LG스마트폰이 시장을 흔드어 줄 수 있겠다는 평가를 하고 있네요. 예전에는 LG스마트폰에 대해서 그렇게 높은 평을 하는 글들을 보기가 힘들었는데, 요즘은 좋은 평가를 해 주는 글들을 종종 볼 수 있으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초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장에서 LG가 방향을 못잡고 허우적 대던 때 부터 보아온터라... 자식같은 느낌이라서 그럴까요?ㅎㅎㅎ
bgr의 리뷰에서는 비중있게 다루어지지는 않았지만 G3의 강력한 무기라고 한다면 카메라를 빼 놓을 수 없는데, 이 부분은 국내/외 언론들이 모두 크게 칭찬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LG 스마트폰의 카메라가 G2부터 비약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는데, G3는 그보다 더 무서운 무기가 되고 있구요. 실제 G3를 사용하는 입장에서 무척 편리하다 느끼는 부분 중에 하나 이기도 합니다.
LG 전자는 자사의 카메라 기술이 좋아지는것을 눈치 챘는지(응?) 작년 부터 모바일 사진대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2번째인 셈이죠. 이미 G3의 발표와 함께 시작이 되었고 올해의 선정작들이 발표되어 LG 모바일 사진대전 홍페이지(http://lgmobilephoto.co.kr/)에서 당선작들이 전시가 되고 있습니다.
모두 G3를 비롯해 LG스마트폰으로 촬영 된 사진 입니다. 몇몇 작품들을 제외하면 누구나 쉽게 촬영할 수 있는 주변의 이야기를 담으면 되는 사진들이라 누구나 참가와 수상을 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이미 끝났으니 내년을 노려야 겠네요. 1년동안 차곡차곡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면 가능 하니까요. 물론 LG 스마트폰 이어야 겠죠?^^;;
G3가 호평을 받는 것을 보니 저도 LG 더블로거인 저의 입장에서는 상당히 기분이 좋습니다. 예전에는 LG스마트폰 이야기를 꺼낼 때 마다 사람들이 별로 귀를 귀울이지 않았는데, 이제는 비평이든 좋은 말이든 이야기를 꺼내게 되니까요. 그만큼 관심도 많아지고 사용하는 사람도 많아 졌다는 이야기 이겠죠? 벌써 부터 다음에 나올 G4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건 어찌보면 당연한지도 모르겠습니다.
- 이 글은 LG 더블로거 활동의 일환으로 LG전자로 부터 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