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ECH/모바일

엔비디아 쉴드2 언제쯤 출시 되나?

반응형

우주괴물이 될 쉴드2는 8월 출시 예정?

 

AMD와 함께 그래픽 카드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엔비디아의 휴대용 콘솔 게임기인 쉴드의 후속작인 쉴드2가 8월 출시 예정이라는 이야기가 속속 들려오고 있습니다. 공식 루트가 아니라 해외 외신을 통해 들려오는 이야기 이긴 합니다만... 꼭 8월 출시가 아니라도, 쉴드2에 관한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들려오는것을 보면 쉴드2의 출시가 임박 했음을 알리는 신호들 이겠죠.

 

하지만 쉴드2로 추정되는 P2570이 FCC를 통과하며 E3 2014에서 선 보일 것 이라는 기대와 달리 E3에서 모습을 들어내지 않아 올해 안에는 출시가 불투명 한것 아니냐? 하는 예측이 사실상 강한것이 사실 입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게이머들에게는 상당히 아쉬운 부분 이었죠.

 

 

 

쉴드는 안드로이드 OS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구글 플레이에 등록 된 게임들을 모두 플레이 할 수 있고, 콘솔이 지원 되지 않아도 키 맵핑기능을 통해 어떤 게임이든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의 수 많은 무료게임들을 즐길 수 있는데다 콘솔게임기 만큼의 조작성까지 가지고 있어서 쉴드1 때도 상당히 인기가 높았지만 아쉽게 국내에는 정식 발매가 되지 않았죠. 쉴드2는 국내 정발 계획도 가지고 있는터라 김군도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8월 발매 소식이 들려오니 관심이 갈수 밖에 없습니다. ㅋㅋㅋ

 

 

단순히 휴대용 콘솔게임기를 넘어서 HDMI와 Micro SD슬롯과 같이 높은 확장성으로 다양한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플레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요즘 보니까 하프라이프2도 이식이 된다고 하는것 같은데, TV와 연결해서 플레이 하면 완전 멋질것 같다는...ㅋ 

 

 

쉴드를 통한 플레이 외에도 엔비디아의 스트리밍 서스를 통해 안드로이드 게임 뿐만 아니라 유수의 PC게임들을 즐겨 볼 수 있다는 것이 쉴드의 또 다른 매력이자 강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의 사양도 높아서 그래픽 퀄리티가 상당한 게임도 많고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즐기기에는 조금 아쉬운 조작성을 보여주는 것도 많은데, 쉴드 한대 있으면 스트리밍으로 게임을 즐겨 볼 수도 있습니다. 크롬 캐스트와도 연계 되도록 나와 주면 완전 좋을것 같은데, 게임은 타이밍이 중요하니 무선연결은 좀 불안할 수도 있겠네요.

물론 스트리밍도 가능 하긴 합니다.

 

 

관련 정보를 검색 하던 중 드론 조정도 쉴드로 가능 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요녀석 다른 드론들과도 연계가 되면 정말 좋을것 같은데 말이죠. 김군이 요즘 한창 쿼드콥터에 꽂혀 있는 중이라...^^;;

 

 

 

알려진 스펙으로는 샤오미와 구글의 태블릿의 새로운 심장이 된 K1 Soc( 4코어 + 캐플러 그랙픽스 통합) 프로세서와 안드로이드 4.4.2 킷캣 적용, 그리고 HDMI 지원과 1080P/60Ghz의 스트리밍이 가능 할것으로 알려 졌습니다.

16기가의 내장 메모리와 4GB의 RAM그리고 저 해상도이지만 카메라도 제공이 될 전망 리라고 하네요.

 

육아에 지친 김군에게 단비가 되어줄 실드... 어서 출시가 되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확실한 이야기는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카더라 통신에서 8월 쯤 출시가 된다고는 하지만 8월에 정식 출시가 된다고 해도 국내에는 얼마나 빠르게 출시가 될 지도 관건이구요.

쉴드1을 구매 하지 않은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휴대용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부담스러운 부피와 무게 때문 이었는데, 쉴드2는 좀 경량화 소형화가 이러어져서 나와주면 좋겠다는게 제 바램 입니다.

 

어서 나와 주세요~~ 쉴드2~~

 

 

 

 

 

 

 

 

 

반응형